오뚜기 ‘진비빔면’ 백사부 내세운 새 광고 선봬
오뚜기 ‘진비빔면’ 백사부 내세운 새 광고 선봬
  • 최주연 기자
  • 승인 2021.03.19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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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씨가 직접 비벼주는 진비빔면 모습 공개
오뚜기가 백사부를 내세운 ‘진비빔면’의 신규 광고를 온에어 했다.(사진=오뚜기)
오뚜기가 백사부를 내세운 ‘진비빔면’의 신규 광고를 온에어 했다.(사진=오뚜기)

[백세경제=최주연 기자] ‘백사부’가 직접 비벼주는 진비빔면은 어떤 맛일까. 오뚜기가 진비빔면 신규 광고를 통해 백사부가 진비빔면을 맛있게 직접 비벼주는 모습을 공개하면서 시청자가 간접적으로나마 그 맛을 느끼게 했다.

오뚜기는 ‘진비빔면’의 신규 광고를 온에어 했다고 19일 밝혔다. 오뚜기 ‘진비빔면’은 국내 최초로 타마린드소스를 비법소스로 사용해 상큼하면서도 시원한 매운맛을 구현했다. 올해도 ‘백사부’ 백종원 씨가 광고에 참여해 더욱 맛있게 진비빔면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광고는 백사부가 시원한 파도와 갈매기 소리가 울려 퍼지는 바다를 배경으로 ‘진비빔면 개시’를 알리며 시작한다. 소리까지 맛깔나게 백종원씨가 직접 비벼주는 진비빔면의 모습이 더욱 입맛을 자극한다. 또한 오뚜기 ‘진비빔면’만의 장점인 20% 더 푸짐한 양과 비법소스로 ‘이 맛은 못 따라하지’라는 멘트로 진비빔면만의 차별화된 맛을 강조한다.

진비빔면은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비법소스가 넉넉하고 맛있기 때문에 어떤 자료와 비벼도 맛있다는 장점이 있다. 성게알, 참치 대뱃살, 육회 등 시원매콤한 진비빔면의 비법소스가 기름진 재료와 잘 어울린다는 점을 어필하는 에피소드를 온라인상에 소개하기도 했다. 또한 돼지 앞다리살은 백사부가 직접 추천하는 재료다.

오뚜기 관계자는 “지난 해 출시 이후 돌풍을 불러일으킨 ‘진비빔면’의 신규 광고를 온에어했다”면서 “어떤 재료와도 잘 어울리는 진플렉스 레시피로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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