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김순근 기자] 대한노인회 경북 영천시지회(지회장 성낙균) 경로당행복도우미 21명은 3월 11일 지회 회의실에서 영천소방서의 협조를 받아 ‘경로당 소방안전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갑작스런 경로당 재난 발생에 대비해 대처요령 및 심폐소생술 등을 직접 교육받아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응급처치를 할수 있도록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이뤄졌다.
행복도우미들은 “실제와 같은 현장 실습 및 교육이어서 자신감 있는 경로당 코디네이터 역할 수행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며 반겼다.
성낙균 지회장은 “경로당 및 마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 사고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훈련인 만큼 위급시 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한 봉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