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경제=이진우 기자] 이랜드의 SPA 브랜드 ‘스파오’가 반려견 컬래버레이션 ‘태연제로’의 수익금 일부를 동물자유연대에 기부했다.
스파오는 지난해 8월 발매한 ‘태연제로’오ㅑ 협업한 판매 수익금을 이랜드재단과 함께 기부금으로 조성했다. 그중 1천만원을 유기동물 및 도움이 필요한 동물들을 위해 동물보호단체 ‘동물자유연대’에 전달했다.
앞서 스파오는 싹스리, 환불원정대, 하이라이트레코즈 등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상품 판매를 통한 수익금 일부를 저소득층 아동 및 학대피해아동에 기부해왔다.
이랜드 관계자는 “이번 기부는 스파오가 도전한 첫 반려동물 컬래버레이션이 동물들을 위한 기부로 이어져 그 의미를 더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반려견 콘텐츠를 통해 동물보호 활동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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