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서 내달 1일 ‘수산인의 날’기념식 개최
경북 포항서 내달 1일 ‘수산인의 날’기념식 개최
  • 윤성재 기자
  • 승인 2021.03.25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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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총, ‘깨끗한 바다, 희망찬 어촌, 우리는 수산인’ 주제
오는 4월 1일 포항시청 대잠홀에서 ‘깨끗한 바다, 희망찬 어촌, 우리는 수산인’을 주제로 수산인의 날 기념식이 개최된다.
오는 4월 1일 포항시청 대잠홀에서 ‘깨끗한 바다, 희망찬 어촌, 우리는 수산인’을 주제로 수산인의 날 기념식이 개최된다.

[백세경제=윤성재 기자] 한국수산산업총연합회가 오는 4월 1일 포항시청 대잠홀에서 ‘깨끗한 바다, 희망찬 어촌, 우리는 수산인’을 주제로 ‘수산인의 날’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수산업과 어촌의 소중함을 알리고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대내외 여건에도 불구하고 수산업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수산인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진행된다.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한국수산산업총연합회(행사추진위원회)와 경상북도 포항시가 공동주관한다. 기념식은 ▲유공자 포상 ▲언택트 퍼포먼스 ▲주제영상 상영 등으로 구성된다.

유공자 포상은 은탑산업훈장을 포함해 포장,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장관표창 등 수산업과 어촌 발전에 기여한 수산인들에게 수여할 예정이다.

행사추진위원회 관계자는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참석인원은 70명 이내로 제한하며 행사장 방역, 체온측정, 거리두기 좌석배치 등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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