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최은진 기자] 대한노인회 경기 동두천시지회(지회장 김성보)는 2월부터 3월까지 경로당 110여 곳을 차례로 방문해 회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김성보 지회장은 생연1동 경로당을 시작으로 각 회장, 사무장을 만나 신규 회원 등록 실적, 독거 어르신 지원, 회계 서류, 비품 관리, 노인강령 및 대한노인회기, 고유번호증 부착, 재난 방지 관리 및 보험 가입 실태, 위생 상태, 백세시대 신문 배달 여부 등 20여가지 항목을 점검했다.
회장들은 “예기치 못한 코로나19로 어르신 쉼터가 폐쇄돼 답답하다”며 “모든 활동이 조속히 정상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보 기자/동두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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