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경제=이진우 기자] 보람상조가 고객중심 경영철학을 기반으로 그간 품질제고 노력을 이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보람상조는 ‘2021 히트브랜드대상 1위’에서 3년 연속 상조서비스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 상은 우수한 품질과 뛰어난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에게 높은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으며 질 높은 서비스를 실천한 기업의 공로를 치하하고자 제정됐다. ▲기업 경쟁력 ▲소비자 선호도 등을 공정히 평가해 각 부문 대상을 선정한다.

보람상조는 누적 250만 명의 회원을 대상으로 ▲갑작스러운 장례에도 차질 없이 진행하기 위한 24시간 콜센터 ▲정확한 상조 정보 제공을 돕는 전국 지역 고객만족센터 등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하고 고객 편의성과 만족도를 향상시켰다.

LED 영정액자, 고품격 프리미엄 압축앨범, 모바일 부고 알림 서비스 등을 국내 처음으로 선보인 것은 물론, 식장을 찾지 못한 친지나 지인도 온라인으로 장례 절차를 볼 수 있도록 한 사이버 추모관 역시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 최근 비대면 수요 증가와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며 온라인 추모 고인 5만명을 넘어서고 호평을 얻기도 했다.

최철홍 회장은 “고객중심의 장례문화를 조성하고 서비스 품질에 집중하며 차별화된 브랜드 경쟁력을 만들어 왔다”면서 “앞으로도 업계에서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소비자에게 가장 선진화된 서비스를 적극 제시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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