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최은진 기자] 대한노인회 인천 남동구지회(지회장 이창순)는 지난 2월 24일부터 82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지도점검을 원활히 하기 위해 방문 예정 경로당에 운영관리대장, 재무회계대장, 통장을 준비할 것을 안내하고 있다.
방문은 부지회장, 감사, 경로부장으로 구성된 감사반이 진행한다.
감사반은 구청보조금, 냉난방비, 자체 운영비 등 지출 사용 여부를 점검하고 예산 명목과 다른 부분은 바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또한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방역 지침을 설명하고 방역물품 비치, 방문자 대장 작성 그리고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관리한다.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