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최은진 기자] 대한노인회 창원시 마산지회(지회장 김구수)는 3월 23~25일 3층 강당에서 신임 회장 60여명을 대상으로 등록증을 수여했다.
김구수 지회장은 "경로당 회원 늘리기와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며 "활성화가 잘 되는 경로당을 우선적으로 지원하게 되므로, 경로당 활성화에 각별히 신경써달라"고 설명했다.
또한 김 지회장은 "최근 경남권에서 코로나19 감염자 수가 증가하고 있으니 예방에 힘써달라"고 강조했다.
이날 수여식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2회로 나눠 진행됐으며 거리두기, 체온측정, 손소독 그리고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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