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세시대=최은진 기자] 대한노인회 경북 김천시지회(지회장 이부화)는 4월 8일 김천요양병원(원장 한철승)과 지역 어르신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노환에 대한 걱정을 해소하고 경제적으로 도움을 주기 위해 진행된 것으로 병원 측은 1만 9000여명 회원을 비롯한 가족들을 대상으로 요양 비용을 절감해 부담을 덜어주는 등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부화 지회장은 "회원들 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깊이 인식해 유관 기관과 적극적으로 업무를 협조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서로 힘들고 답답한 시기지만 어르신들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시민 모두가 행복한 'Happy-together(해피-투게더) 김천운동'을 추진하여 시민들이 함께 실천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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