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최은진 기자] 대한노인회 경북연합회(회장 양재경)는 4월 7일 노인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는 21개 지회 회원 2200여명을 대상으로 환절기 건강 증진을 위한 감기약을 보급했다.
이날 보급된 감기약은 동아제약이 한국공동모금회를 통해 기증한 것으로, 감기뿐 아니라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나타날 수 있는 통증 등을 완화시키는데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양재경 연합회장은 “노인자원봉사활성화에 기여하고 어르신들을 위해 힘써준 보건복지부, 김호일 대한노인회 중앙회장 그리고 한국공동모금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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