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찬균 기자] 대한노인회 가평군지회(지회장 김진성)는 4월 7일 설악면 창의리에 사시는 105세 되신 조언년 할머니댁을 방문해 건강 선물을 전달하고 덕담을 나눴다.
조언년 할머니는 1917년생으로 아들 내외와 함께 살고 있다.
김 회장은 “코로나 19로 누구나 할 것 없이 어려운 시기에 노년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역 어르신들에게 관심과 애정을 갖겠다”며 “지역 어르신을 공경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미풍양속인 경로효친사상을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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