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찬균 기자] 대한노인회 경산시지회(지회장 최재림)는 지난 3월 31일 중방동 경로당 앞 어린이공원과 마을 골목을 대상으로 ‘새 봄맞이’ 자연정화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중방동 경로당어르신 20명과 경로당 행복도우미, 관계자 등 45명이 참석해 공원 주변에 버려진 담배꽁초, 각종 쓰레기와 마을 골목 안 환경취약지의 각종 생활 쓰레기 약 120Kg를 수거했으며, 특히 주민을 대상으로 환경에 대한 중요성과 코로나19에 따른 방역준칙, 산불예방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했다.
앞으로 지회에서는 매월 말일을 자연정화활동의 날로 지정해, 경로당별로 어르신과 함께하는 환경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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