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찬균 기자] 대한노인회 울산 남구지회(회장 임중배)는 울산폭력예방교육지원기관(기관장 이선애)과 업무협약을 맺고 4월 한 달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을 위한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협약으로 노인 일자리와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8회차 찾아가는 폭력 예방교육을 지원받게 된다. 대한노인회 울산 남구지회에서 교육을 받은 어르신들은 스쿨존 교통지도, 복지관과 보육 시설 활동 등 8개사업 15개 분야에 420명이 활동 중이다.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을 위한 폭력예방교육은 인권에 기반한 성인지 감수성, 폭력 피해 발생 시 대처 방법 등으로 이루어졌다.
임중배 지회장은 "이번 교육으로 어르신들께서 폭력 예방와 함께 폭력에 대한 민감성을 높여 지역 안전 파수꾼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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