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찬균 기자] 대한노인회 청주시흥덕청원구지회(지회장 이병생)는 4월 5일부터 4월 12일까지 지회 2층 강당에서 장애인 보호작업장 ‘담쟁이’(센터장 김윤경)의 가내수공업 일손 돕기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일손 돕기는 지회 임직원 모두가 단합해 ‘담쟁이’에서 작업하는 소형 CD케이스 2860박스를 하나하나 접어 완성해 4월 16일 업체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병생은 지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지회 직원 모두가 열심히 봉사에 동참해 주어 감사하다”며 “이번 봉사로 장애인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며 더욱 많은 분들이 일손 돕기에 앞장서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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