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찬균 기자] 대한노인회 노원구지회(지회장 김관호)는 지난 3월 21일 오전 10시 지회 회의실에서 2021년 경로당 복지파트너로 활동하실 12명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경로당 복지파트너는 세대 통합을 통한 지역사회 공헌을 목적으로 활동하면서, 어르신들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해 정서적으로 지원하고 건강관리에도 역할을 다하고 있어 지회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현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대면이 어려운 바, 경로당 외부 시설 점검과 비대면 서비스 지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김관호 지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코로나19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어르신들께 도움을 드린다는 높은 자부심을 갖고 활동하시기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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