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삼성화재‧현대건설에 페어플레이상 시상
동아오츠카, 삼성화재‧현대건설에 페어플레이상 시상
  • 최주연 기자
  • 승인 2021.04.20 11: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아오츠카 조익성 대표이사(가운데)가 각 팀을 대표해 삼성화재 이승원 선수와 현대건설 양효진 선수에게 페어플레이상을 전달했다.(사진=동아오츠카)
동아오츠카 조익성 대표이사(가운데)가 각 팀을 대표해 삼성화재 이승원 선수와 현대건설 양효진 선수에게 페어플레이상을 전달했다.(사진=동아오츠카)

[백세경제=최주연 기자] 동아오츠카는 지난 19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개최된 2020-2021 V-리그 시상식에서 삼성화재(남자부)와 현대건설(여자부)에 페어플레이상을 시상했다고 20일 밝혔다.

페어플레이상은 정규리그가 끝난 뒤 기자단, 각 팀 감독 및 주장, 심판과 전문위원회 등의 투표와 각 팀 기록을 반영해 수상 팀이 결정됐다. 이번 시상식에는 정규리그 남녀 MVP를 비롯해 신인선수상, 베스트7 등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시상식에서 조익성 동아오츠카 대표이사는 각 팀의 대표로 삼성화재 이승원 선수와 현대건설 양효진 선수에게 페어플레이상을 전달하며 수상을 축하했다.

한편, 지난 2013년부터 한국배구연맹(KOVO)의 공식음료 후원사로 활동해 온 동아오츠카는 이번 시즌 포카리를 찾아라, 전광판 이벤트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들을 진행해 프로배구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