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찬균 기자] 대한노인회 부산 연제구지회(지회장 윤봉숙)는 4월 14일 오후 구청장, 국회의원, 노인회장 등 내빈과 주민들이 참석한 거삼행복·거제3동부인 청춘사랑방(경로당)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거삼행복경로당(회장 장광철)과 거제3동부인경로당(회장 최용순)은 청춘사랑방이란 이름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윤봉숙 지회장은 “쾌적한 공간으로 탄생된 만큼 코로나가 빨리 종식돼 조속한 기일 내에 경로당 어르신들과 함께 도란도란 앉아서 즐거운 쉼터공간으로 역할을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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