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백년전쟁’ 사전 예약자 600만명 돌파
컴투스 ‘백년전쟁’ 사전 예약자 600만명 돌파
  • 최주연 기자
  • 승인 2021.04.22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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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유명 인플루언서 100인 사전 대회로 기대감 고조

[백세경제=최주연 기자]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백년전쟁)’의 글로벌 사전 예약자 수가 600만명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백년전쟁 출시를 앞두고 글로벌 인플루언서 100인 사전 대회와 다양한 마케팅으로 세계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컴투스의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의 글로벌 사전 예약자 수가 600만 명을 돌파했다.(사진=컴투스)
컴투스의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의 글로벌 사전 예약자 수가 600만 명을 돌파했다.(사진=컴투스)

컴투스는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세계 시장에서도 이름을 알리고 있는 영화배우 3인을 홍보 모델로 선정했다. 또 전 세계 100명의 유명 인플루언서 및 셀럽이 참여하는 사전 행사 ‘World 100 Invitational’을 예고하며 백년전쟁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그 결과 최근 사전 예약자 수도 빠르게 증가하며 22일 현재 600만 명을 넘어섰다.

오는 24일 진행되는 ‘World 100 Invitational’에는 감스트, 괴물쥐, 풍월량 등 국내 유명 인플루언서들과 홍진호, 문호준, 매드라이프 등 전직 프로게이머들이 참여하고, 미국, 캐나다, 독일, 대만, 태국 등 전 세계 20개국의 파워 인플루언서들이 함께한다.

이 외에도 미국의 할리우드 배우 찰스 멜튼과 한국의 슈퍼주니어 은혁, 개그맨 이진호까지 스페셜 참가자로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기대작 백년전쟁에 걸맞은 초대형 라인업 규모를 갖췄다. 이미 여러 인플루언서들이 공개한 사전 방송에 많은 시청자들이 몰리며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컴투스는 글로벌 팬들과의 직접적인 접점 확대를 위한 지역별 마케팅도 적극 진행하고 있다. 최근 태국에서는 현지 최대 축제인 송크란 기간 동안 현지 교통 수단인 삼륜차 툭툭에 백년전쟁의 홍보물을 부착하고 랜드마크에서 퍼레이드에 참여하는 현지 마케팅을 펼쳤다.

또한, 미국을 비롯해 대만, 인도네시아 등에서는 주요 웹툰 채널 대상의 PPL을 진행하고 있으며, 해외 여러 국가의 유력 인플루언서들을 통해서도 전략적 게임 운영의 재미 요소를 널리 알리고 있다.

한편, 오는 4월 29일 출시하는 백년전쟁은 컴투스의 글로벌 대표작 서머너즈 워 IP를 기반으로 제작된 기대작으로, 강력한 IP 파워에 빠른 템포의 짜릿한 전투의 묘미를 더한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이다. 백년전쟁에 대한 보다 다양한 정보 확인과 사전 예약 참여는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 공식 홈페이지 및 애플앱스토어, 구글플레이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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