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서울연합회, 노인자원봉사 신규코치 양성교육
대한노인회 서울연합회, 노인자원봉사 신규코치 양성교육
  • 박찬균 기자
  • 승인 2021.04.2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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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2일 '노인자원봉사 신규코치 양성교육'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 가운데가 고광선 이사

[백세시대=박찬균 기자]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회장 김성헌)는 4월 22일 연합회 대강당에서 노인자원봉사클럽 신규코치와 노인자원봉사관리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코치 양성 교육을 실시하고 클럽인준서와 코치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 날 교육은 자원봉사 리더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고 ’코로나19‘ 예방관리 능력 등을 제고하기 위한 교육 과정으로 편성돼 진행됐다.

고광선 서울시연합회 이사는 “올해 서울시연합회 노인자원봉사클럽이 117개 클럽과 2340여명의 회원으로 성장·발전하게 된 것은 오로지 자원봉사 코치님들의 투철한 봉사정신과 노력 덕분이었다“ 고 격려했다.

이어서 “금년도에는 ’코로나-19‘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어떠한 상황에서도 자원봉사는 ’봉사자의 안전‘이 최우선이다. 코치 여러분께서는 ’코로나-19‘ 방역 수칙과 자원봉사 안전관리 준칙을 준수하면서,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목표가 달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성원과 협력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중앙회 노인자원봉사지원본부 우보환 본부장은 동영상을 통해 대한노인회와 노인자원봉사 사업 등을 설명하고 “모든 코치님들이 아름답고 따듯한 노인자원봉사 (아따노)를 만들어 가는데 다함께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이 날 특강 강사인 이관희 한국예술가협회 이사장과 안석상 시흥노인대학 부학장은 ‘자원봉사 코치의 역할과 바람직한 자세’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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