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찬균 기자] 대한노인회 충북 진천군지회 박승구 지회장과 9988행복나누미 강사들은 4월 22일 진천군 덕산읍 과수농가에서 생산적 일손봉사를 펼쳤다.
이날 직원과 강사진은 사과나무 적화(꽃따기,꽃솎기)작업 등 4시간 동안 일손을 거들었다. 이 자리에 진천군자원봉사센터 박충서센터장이 현장에 나와 생산적 일손봉사에 동참한 노인회 임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박승구 지회장은 “코로나19와 외국인 근로자 도입지연 등 어려움을 겪고 계신 농가 일손을 도와 농가주의 시름을 조금이나마 덜어줬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일손돕기에 나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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