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전남연합회, 코로나19 위기 극복 쌀가루 지원
대한노인회 전남연합회, 코로나19 위기 극복 쌀가루 지원
  • 박찬균 기자
  • 승인 2021.04.30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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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점 배부처인 목포유달경기장에서 하차하는 물품
거점 배부처인 목포유달경기장에서 하차하는 물품

[백세시대=박찬균 기자] 대한노인회 전남연합회(회장 배기술) 경로당광역지원센터(센터장 김윤중)는 4월 27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전달받은 쌀가루 20kg 6000포를 20개 시군지회에 전달했다.

이번 쌀가루는 쌀죽 또는 떡으로 가공해 섭취할 수 있는 식재료로 시·군지회, 분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소외받고 있는 경로당과 경로당을 이용하는 회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지원량이 많아 도내 5개 거점 배분장소를 정해 대형화물차로 운반돼 거점 배분장소에서 인근지회가 수령해 가도록 했다.

배기술 연합회장은 “코로나19로 우울해하는 경로당 회원들의 건강을 위해 식재료를 지원해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모두가 코로나19를 하루빨리 이겨내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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