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대구연합회, 백형건 경로당광역지원센터장 경로효친 대상 수상
대한노인회 대구연합회, 백형건 경로당광역지원센터장 경로효친 대상 수상
  • 박찬균 기자
  • 승인 2021.04.30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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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대구연합회 대구경로당광역지원센터 백형건 센터장(왼쪽)이 경로효친 대상 수상 후 홍순달 한국청소년신문사 사장과 기념 촬영을 했다.
대한노인회 대구연합회 경로당광역지원센터 백형건 센터장(왼쪽)이 경로효친 대상 수상 후 홍순달 한국청소년신문사 사장과 기념 촬영을 했다.

[백세시대=박찬균 기자] 대한노인회 대구연합회(회장 이장기) 경로당광역지원센터 백형건 센터장이 경로효친 대상을 수상했다.

백형건 센터장은 한국청소년신문사가 주최하고 대구광역시, 대구교육청, 남구청, 북구청이 후원하는 ‘제18회 대구광역시청소년지도자상’ 시상식에서 ‘사회부문 경로효친 대상’ 수상자로 선정돼 4월 27일 수상했다.

백 센터장은 그동안 대구교육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초등학생들의 1교1경로당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경로당 체험과 효, 예절교육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았다. 1교1경로당 체험학습 프로그램은 100개학교를 대상으로 751회 진행됐으며, 1만6084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1·3세대 만남을 통해 아동들의 올바른 인성 함양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백 센터장은 “아동·청소년은 우리나라의 백년대계를 이어나갈 소중한 자산으로 앞으로도 청소년 인성관련 효교육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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