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경기 안양시 동안구지회,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방역물품 배부
대한노인회 경기 안양시 동안구지회,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방역물품 배부
  • 박찬균 기자
  • 승인 2021.05.03 11: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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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경기 안양시 동안구지회 임헌우 지회장(오른쪽에서 다섯 번째)은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을 직접 방문해 활동구역을 점검하고 방역물품을 나누어 주었다.
대한노인회 경기 안양시 동안구지회 임헌우 지회장(오른쪽에서 다섯 번째)은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을 직접 방문해 활동구역을 점검하고 방역물품을 나누어 주었다.

[백세시대=박찬균 기자] 대한노인회 경기 안양시 동안구지회(지회장 임헌우)는 노인일자리 570명을 배정해 코로나19를 예의 주시하며 일자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매일매일 들려오는 소식은 조심스럽지만 참여자들 개개인의 안전과 방역수칙에 주의를 거듭하면서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열심히 일하고 있다.

안양시 동안구는 코로나19 백신접종이 이루어지고 있는 안양 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이 위치하고 있다. 이 지역은 야외 부스에서 코로나 검사도 하고 있는 지역으로 평소에도 스쿨존이 있는 지역이라 통행에 각별한 주의를 하고 있는 곳으로, 백신접종으로 인해 늘어난 차량과 인파로 인해 노인일자리 인원을 증원해 관리를 하고 있다.

이 곳 뿐 아니라 모두가 경계심을 갖고 이어나가고 있는 코로나시대에 동안구지회는 노인일자리 참여자에게 작지만 큰 힘이 되라는 마음으로 손비누와 마스크를 전달했다.

임헌우 지회장은 야외활동 참여자들을 직접 방문해 활동구역을 점검하고 일일이 방역물품을 나누어 주었다. 임 지회장은 “코로나19는 이제 우리의 일상이라는 생각에 안주하지 말고 반드시 이겨 낼 수 있다는 확신으로 경각심과 안전에 느슨해지지 말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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