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서울 송파구지회, KT&G 남서울본부로 부터 상상펀드 전달받아
대한노인회 서울 송파구지회, KT&G 남서울본부로 부터 상상펀드 전달받아
  • 박찬균 기자
  • 승인 2021.05.04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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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서울 송파구지회는 4월 29일 KT&G 남서울본부로부터 상상펀드 600만 원을 전달받았다. 왼쪽부터 이병태  KT&G강동지사장, 김정민 부회장, 김충환 부회장, 김득춘 수석부회장, 김준배 고문, 윤병오 지회장.
대한노인회 서울 송파구지회는 4월 29일 KT&G 남서울본부로부터 상상펀드 600만 원을 전달받았다. 왼쪽부터 이병태 KT&G강동지사장, 김정민 부회장, 김충환 부회장, 김득춘 수석부회장, 김준배 고문, 윤병오 지회장.

[백세시대=박찬균 기자] 대한노인회 서울 송파구지회(지회장 윤병오)는 4월 29일 KT&G 남서울본부(본부장 허철호)로부터 상상펀드 600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를 위해 KT&G 강동지사장(이병태)과 대한노인회 송파구지회 임원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가졌다. KT&G 남서울본부는 송파구 관내 사회복지시설 여러 곳에 지속적으로 상상펀드를 지원해 왔다.

윤병오 지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노인들이 일부 소외되고 모일 기회가 점점 줄어지는 때임에도 잊지 않고 경로 우대하는 사회적 분위기에 감사드리며 또한 KT&G 임직원들의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대해서도 감사하다“라는 뜻을 전했다.

이병태 KT&G강동지사장은 "KT&G 상상펀드 기금을 통해 지역 사회 어르신분께 작은 선물을 드리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KT&G는 지역 사회와 함께 이웃 사랑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기부받은 자금은 KT&G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해 조성된 ‘상상펀드’에서 마련됐다. 상상펀드는 KT&G 임직원들의 급여에서 매달 기부한 금액에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더하는 1:1 매칭 그랜트 제도를 도입해 운영하는 KT&G만의 독창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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