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부산연합회, 찾아가는 경로당 스마트폰교육 강사 간담회
대한노인회 부산연합회, 찾아가는 경로당 스마트폰교육 강사 간담회
  • 박찬균 기자
  • 승인 2021.05.09 21: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산연합회 경로당광역지원센터는 4월 26일 부산노인회관 3층에서 '찾아가는 경로당 스마트폰교육' 강사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 앞줄 가운데  문우택 회장

[백세시대=박찬균 기자] 대한노인회 부산연합회(회장 문우택) 경로당광역지원센터는 4월 26일 부산노인회관 3층에서 '찾아가는 경로당 스마트폰교육' 강사 간담회를 가졌다.

스마트폰 강사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간담회는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에게 정보습득의 기회를 제공하고 경로당 정보화 교육을 통해 정보화 취약계층 격차를 감소하기 위한 것이다. 비대면 온라인 복지서비스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 맞춰 모바일 등 디지털 정보 활용으로 경로당간 소통과 전달체계 향상을 위해 스마트폰 교육을 기획했다.

간담회는 문우택 연합회장의 인사말씀과 이미라 경로당광역지원센터장의 ‘찾아가는 경로당 스마트폰 교육사업 및 강사의 역할안내’, 한국스마트폰교육연합회 정현철 이사의 ‘찾아가는 경로당 스마트폰 전문강사 강의안 시연’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스마트폰 교육 강사는 지난해 실시한 경로당지원센터 강사교육이수, 스마트폰 강사자격증, 강의경력 등을 고려해 선발했다. 활동 목적은 노인일자리 참여자가 강사가 돼 경로당 회원들에게 스마트폰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어르신들의 정보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관련 교육은 경로당이 정상화 될 경우 시작할 예정이다.

문우택 연합회장은 “찾아가는 경로당스마트폰 교육강사 활동 참여에 감사드린다. 어르신을 위한 스마트폰 교육의 어려운 점을 알고 있으며, 어르신들의 개인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식 교육을 하는데 초점을 맞춰 달라”고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