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서울 강서구지회, 관내 경로당 전체 회원 대상 마스크 지원
대한노인회 서울 강서구지회, 관내 경로당 전체 회원 대상 마스크 지원
  • 박찬균 기자
  • 승인 2021.05.10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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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지회는 5월 3~4일 이틀에 걸쳐 강서구 관내 경로당 전체 회원을 대상으로 마스크를 배부했다. 사진 왼쪽은 제은영 지회장

[백세시대=박찬균 기자] 대한노인회 서울 강서구지회(지회장 제은영)는 5월 3~4일 이틀에 걸쳐 강서구 관내 경로당 전체 회원을 대상으로 마스크를 배부했다.

코로나19에 취약한 관내 경로당 전체 회원을 보호하기 위해 어버이날을 맞아 강서구청에서 후원받은 KF94 마스크를 1인당 10매씩 총 5만매 배부했다.

마스크 배부는 대한노인회 서울 강서구지회 1층에서 진행했으며, 사전 방역,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였다.

제은영 지회장은 “전국적으로 코로나19 감염이 산발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어르신으로서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의 본보기를 보여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앞장서고자 마스크를 지원했다”고 말했다.

그동안 지회는 코로나19 감염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해 상·하반기를 포함해 관내 경로당 전체 회원에게 마스크를 주기적으로 배부해 총 10만매를 지원했으며, 올바른 마스크 착용법을 적극적으로 홍보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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