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찬균 기자] 대한노인회 경북 고령군지회(지회장 백원치) 5월 6일 지회 대강당에서 배움의 기회 없이 살아오신 어르신들을 위한 한글교실을 개강했다.
코로나19로 발열체크, 손소독, 마스크를 착용하고 생활 속 거리두기를 철저히 지키면서 수업을 진행했다.
한글교실은 개강을 시작으로 주 1회 3시간씩 매주 목요일 오후 1시부터 20여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지회 강당에서 운영된다. 강의는 김태호 전 교육장님의 지도 아래 체계적인 수업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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