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찬균 기자] 대한노인회 부산 연제구지회(지회장 윤봉숙)는 5월 4일 코로나로 인해 활동이 중단됐던 경로당알리미 16명에게 활동 재개에 앞서 안전, 직무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 앞서 윤봉숙 지회장은 경로당알리미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지키면서 건강에 유의해 활동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경로당알리미 5월 활동은 관내 정보와 사무국 소식 전달, 경로당 비품대장 비치, 화장실 안전바 설치여부 조사, 휴관 중인 경로당 안전 점검 등에 대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지회는 활동 재개에 앞서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하기 등 개인 방역에 관한 사전 교육을 철저히 하고 코로나 백신 접종 시 주의 사항 안내 등 코로나로 인한 위험을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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