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찬균 기자] 대한노인회 제주 서귀포시지회(회장 강창익) 강능자 부지회장이 5월 7일, 어버이날을 맞아 장한어버이로 선정돼 대통령표창을 수상하고 지회에서 회장단, 자문위원, 직원들과 함께 축하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강능자 부지회장은 “자녀들이 모두 잘 자라줘서 노인회 봉사활동을 편하게 했던 것 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주어 감사하다”라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강창익 지회장은 “강 부회장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것은 시지회가 역점으로 추진하는 환경보호 캠페인과 어려운 노인을 돕는 사랑나눔 봉사를 헌신적으로 하면서 자녀 4명을 모두 훌륭히 키운 결과라 더 자랑스럽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