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찬균 기자] 대한노인회 경기연합회(회장 이종한)는 5월 11일 경기도노인회관에서 나뚜랄레페이스코리아(대표 김영천)와 노인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나뚜랄레페이스코리아에서는 김영천 대표와 한승범 이사가 참석하고, 연합회에서는 이종한 회장, 정일섭 화성시지회장, 고대영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양측은 ‘상호발전을 목표로 노인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노인 맞춤형 안마의자 유통 등 고령친화상품 유통전문업체인 나뚜랄레페이스코리아(주)는 후원협력기관 협약식에서 노인복지사업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종한 연합회장은 “나뚜랄레페이스코리아는 효를 실천하는 기업”이라며 “우리 노인들을 위한 회사의 마음을 절대 잊지 않겠다. 서로 협력이 잘되는 것이 곧 노인복지가 확대되는 지름길”이라고 강조했다.
김영천 나뚜랄레페이스코리아(주) 대표는 "대한민국의 오늘이 있게 해주신 어르신들에게 늘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있으며 우리 부모님을 뵙는 마음으로 여기에 왔다”고 인사한 뒤 “우선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경기도 지역 경로당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안락한 여가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안마의자를 지원하는데 적극 협조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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