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찬균 기자] 대한노인회 경북 예천군지회(지회장 도장섭)는 5월 4일 햇살 노인자원봉사클럽으로부터 지역 어르신들이 업사이클링 공예로 만든 따뜻한 방석을 전달받았다.
양말목 공예는 공장에서 양말을 만들고 남은 산업폐기물을 이용해 새로운 공예품으로 재탄생시키는 ‘업사이클링 공예’다. 양말목 재활용 공예로 만든 방석은 경로당행복도우미들이 예천군 내 경로당 이용 어르신과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도장섭 지회장은 “환경 보호와 동시에 나눔이 가능한 봉사 활동을 한 햇살 노인자원봉사클럽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어르신들이 푹신한 방석에 앉아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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