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찬균 기자] 대한노인회 경기 안양시 만안구지회(지회장 이창원)는 5월 7일 지회 사무실에서 어버이날 기념 표창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표창장 수여식에서는 늘푸른경로당의 조용신 회장이 경기도지사 상을 수상했다.
이창원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제49회 어버이날을 기념해 경로당 발전에 현저한 공을 세운 조 회장께 표창장을 수여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회원 확대운동과 회원 건강증진 등 경로당 발전에 이바지한 점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앞으로도 더욱 경로당 발전에 매진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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