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찬균 기자] 대한노인회 대전 중구지회(지회장 이인상)는 5월 4일 지회 2층 대강당에서 지회 임원과 수상자, 가족을 초청해 오전과 오후로 나눠 제49회 어버이날을 기념한 유공자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유공자로 효행자 5명과 모범노인 28명, 노인복지기여자 7명에게 표창하고 은수저 세트를 부상으로 수여했다.
이인상 지회장은 효행자 중 권석옥(77세), 이옥순(94세), 권재영(52세), 안멀시(39세) 4명과 모범노인 이병섭(84) 어르신의 공적을 소개하고 “효는 가르침이 아니고 윗분이 하는 것을 배워 실천하는 것이다. 어버이 날을 맞아 그 은혜를 깨달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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