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지회, 망상동 경로당 농한기 ‘구슬땀’
동해시지회, 망상동 경로당 농한기 ‘구슬땀’
  • 관리자
  • 승인 2009.01.23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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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지회(회장 이남균) 망상동 경로당(회장 심상길) 회원들은 겨울 농한기를 보람 있게 보내기 위한 취미활동으로 볏짚을 이용해 짚신과 상모를 만들고 있다.


망상동 경로당은 이를 통해 회원간의 화합과 협동심을 높이고 생산품을 판매해 연간 200만원 상당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또한 동해시지회 삼화동 삼흥경로당의 준공 및 개원식이 지난 14일 김학기 동해시장 및 많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준공된 삼흥경로당은 현지 경로당 회원 37명의 안락한 쉼터는 물론 취미생활과 사회봉사 정신을 다지는 화합의 장소로 한 몫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설명> 동해시지회 망상동 경로당 회원들이 겨울 농한기를 보람 있게 보내기 위한 취미활동으로 볏짚을 이용해 짚신과 상모를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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