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경북 고령군지회, 제4대 류유태 복지대학장 취임
대한노인회 경북 고령군지회, 제4대 류유태 복지대학장 취임
  • 박찬균 기자
  • 승인 2021.05.22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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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경북 고령군지회는 5월 14일 백원치 지회장(오른쪽 두 번째), 복지대학생, 노인회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류유태(가운데) 제4대 복지대학장 취임식을 가졌다.
대한노인회 경북 고령군지회는 5월 14일 백원치 지회장(오른쪽 두 번째), 복지대학생, 노인회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류유태(가운데) 제4대 복지대학장 취임식을 가졌다.

[백세시대=박찬균 기자] 대한노인회 경북 고령군지회는 5월 14일 백원치 지회장, 복지대학생, 노인회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류유태 제4대 복지대학장 취임식을 가졌다.

유희순 사무국장 진행으로 코로나19 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가운데 복지대학생 20여명이 분반 수업을 했다. 수업에 앞서 정행자 복지대학 교감의 노인강령낭독에 이어 취임식을 가졌다.

류유태 학장은 취임사를 통해 “복지대학장이라는 중책을 맡고 보니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학생들과 모든 일을 의논하면서 복지대학의 발전과 어르신들의 즐거운 노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취임식 후 백원치 지회장이 ‘노후를 슬기롭게 보내는 지혜’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백 지회장은 “매사를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사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또 건강을 유지하는 비결”이라며, “하나님과 부처님도 내 마음 속에 있기 때문에 모든 것이 마음먹기에 달렸다”라고 말했다.

이어 둘째시간에는 유희순 사무국장이 ‘설레임’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유희순 사무국장은 “인간사 생활하다 보면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자식, 손자, 손녀 등 가족을 만날 때나 친구, 지인을 만날 때도 설레임이 있으면 우선 내 마음이 즐겁고 행복해진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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