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강릉시지회(지회장 유만종)가 주최하고 포남1동 경로당이 주관한 사랑의 학당 전통예절교육이 12월 30일 있었다.
자연스런 만남을 통해 어린이의 이해는 물론 인성개발에 도움을 주고 세대 간 갈등을 해소하기 위한 이번 1˙3세대 통합프로그램은 강릉 향교(전교 김진천)와 충효교육원(원장 최정규)에서 인사예절, 차 예절, 한복예절, 공수법, 전통매듭체험, 민요체험 약식 만드는 법을 체험하며. 어르신들께는 전통적 미덕을 어린이들에게는 조상의 얼과 전통문화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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