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자창구(PPR) 新시스템 오픈…디지털 가속화
NH농협은행, 전자창구(PPR) 新시스템 오픈…디지털 가속화
  • 윤성재 기자
  • 승인 2021.05.24 10: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존 PPR 대폭 개선, 4천여 대 추가 보급…금융소비자보호 기능 강화
서울 서대문 소재 농협은행 본점 영업부에서 고객이 전자창구(PPR) 新시스템을 활용해 금융거래를 하고 있다.(사진=NH농협은행)
서울 서대문 소재 농협은행 본점 영업부에서 고객이 전자창구(PPR) 新시스템을 활용해 금융거래를 하고 있다.(사진=NH농협은행)

[백세경제=윤성재 기자] NH농협은행이 디지털전환 일환으로 기존 전자창구(PPR)시스템을 대폭 개선한 ‘전자창구(PPR) 新시스템’을 오픈한다. 

농협은행은 PPR(Paperless Process Reengineering)은 금융거래 시 종이서식 대신 전자화된 서식을 사용하는 창구 시스템으로, 농협은행은 新시스템의 성공적 오픈을 위해 지난해 전자창구 장비를 4천여대 추가 보급했다고 24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이번 新시스템 도입으로 불완전판매 방지 등 금융소비자보호 기능을 강화하는 한편, 전산처리속도의 상승을 통해 고객만족도 및 업무효율성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손영민 업무효율화셀(Cell)리더는 “전자창구(PPR) 新시스템은 올해 농협은행 경영방침인 고객, 현장중심, 디지털전환, ESG 경영의 적극적 이행”이라고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