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찬균 기자] 대한노인회 충북 증평군지회(지회장 연훈흠)는 5월 21일 증평군새마을회(회장 박병천)와 함께 관내 경로당에 대한 방역을 실시했다.
이날 방역에 참여한 새마을회 회원 40여명이 3~4명씩 조를 나눠 노인지회와 분회를 포함해 경로당 118곳에 소독을 실시했다.
새마을회 회원들은 손이 자주 닿는 문과 문고리, 화장실 손잡이, 변기 덮개 등을 꼼꼼이 소독해 어르신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불안감을 없이 경로당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연훈흠 지회장은 “코로나19가 하루 속히 종식되길 기대하며, 비가 오는데도 불구하고 수고한 새마을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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