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경남 창원시 마산지회, 농촌형 남·여 성평등교육
대한노인회 경남 창원시 마산지회, 농촌형 남·여 성평등교육
  • 박찬균 기자
  • 승인 2021.06.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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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시대=박찬균 기자] 대한노인회 경남 창원시 마산지회(지회장 김구수)의 대티경로당(회장 김차랑)에서는 5월 17일 회원 20명이 모인 가운데 농촌형 성평등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KRA(한국마사회)와 함께 농어촌희망재단에서 실시하는 교육으로 농림축산식품부 농촌형 성평등교육 전문강사인 구점숙(남해군 여성농민회 사무국장)강사가 ‘더불어 사는 세상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농촌인구의 감소현상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구 강사는 또한 “틀에 얽매인 남·여 역할을 탈피해 시대상에 맞게 남·여 역할에 대한 변화로 올바른 관계를 맺고 살아갈 때 농촌지역의 남·여평등이 비로소 이루어 질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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