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경남 창원시 마산지회, ‘기억채움마을’ 주민설명회
대한노인회 경남 창원시 마산지회, ‘기억채움마을’ 주민설명회
  • 박찬균 기자
  • 승인 2021.06.06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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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시대=박찬균 기자] 대한노인회 경남 창원시 마산지회(지회장 김구수)는 5월 18일 진동면 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창원시 마산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진행하는 ‘기억채움마을’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기억채움마을이란 치매예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뿐만 아니라, 치매에 걸린 분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도록 마을을 조성 한다는 취지의 사업으로, 지회가 관심을 갖고 지난 3월 5일 광암마을을 신청해 선정됐다.

이날 광암경로당 김홍명 회장과 김재곤 마을이장이 치매지키미 위촉장을 받고, 광암마을 노인들이 치매로 소외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윤삼섭 부지회장은 “치매로 고통 받는 노인이 자신의 생활 터전에서 관리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 고맙다. 이 사업이 더 확대돼 많은 노인이 지역에서 안전하게 일상생활을 영위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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