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찬균 기자] 대한노인회 대전연합회(회장 이철연)의 ‘쉼터 자원봉사클럽’은 5월 27일 대흥동 주민센터를 통해 어르신 건강에 좋은 천마차 20상자를(50만원 상당) 지역의 저소득층에게 전달했다.
쉼터 자원봉사클럽(코치 염경애)은 지난 2010년부터 대흥동에 쉼터를 열고 국수와 빈대떡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지역독거노인과 조손가정에 반찬지원을 하고 있으며 매년 절기 때마다 삼계탕, 수박, 김장김치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진종부 동장은 “지난 10여 년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써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리며 회원들이 앞으로도 이웃과 온정을 나누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염경애 코치와 회원도 지속적으로 사랑나눔을 전개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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