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유기농데이’ 친환경 먹거리 장터 개최
한국마사회, ‘유기농데이’ 친환경 먹거리 장터 개최
  • 이진우 기자
  • 승인 2021.06.02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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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가 2일 ‘유기농데이’를 맞아 수도권 대표 직거래 장터인 경마공원 바로마켓에서 친환경 농산물 소비촉진 및 대국민 홍보 캠페인을 개최한다.(사진=한국마사회)
한국마사회가 2일 ‘유기농데이’를 맞아 수도권 대표 직거래 장터인 경마공원 바로마켓에서 친환경 농산물 소비촉진 및 대국민 홍보 캠페인을 개최한다.(사진=한국마사회)

[백세경제=이진우 기자] 유기농의 친환경적 가치를 알리고 작물 소비촉진을 위해 농업단체들은 지난 2006년부터 매년 6월 2일을 ‘유기농데이’로 지정해 기념하고 있다. 

이에 한국마사회는 2일 ‘유기농데이’를 맞아 수도권 대표 직거래 장터인 경마공원 바로마켓에서 친환경 농산물 소비촉진 및 대국민 홍보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친환경농업협회와 친환경농산물 의무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최하는 바로마켓 ‘친환경농산물 한마당’행사 2일 오전11시부터 오후 7까지 진행된다. 

바로마켓은 18시 이후 2만원 이상 구입고객 50명에게 친환경농산물꾸러미 교환권을 증정한다. 또한 홍보부스를 통해 벼화분 증정 이벤트, 논 생태 체험 등 다채로운 유기농 홍보가 이뤄진다. 

18시에는 ‘KBS 6시내고향’ 현장스튜디오가 바로마켓을 찾아 ‘유기농데이특집’ 생방송을 진행한다. 방송과 함께 초대가수의 축하무대도 이어질 예정이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건강한 먹거리를 저렴하게 구입하실 수 있는 유기농데이 행사장엔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요소들도 준비돼 있다”며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방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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