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3일 ‘절친’ 기념 SSG 홈경기ㅅ ‘랜디쓰데이’로 명명 합동시구
[백세경제=이진우 기자] LX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 마스코트 ‘랜디’가 동명 캐릭터 SSG 랜디와 ‘찐친’이 됐다. LX공사는 2일 SSG홈구장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LX랜디’와 프로야구 SSG랜더스의 마스코트인 ‘SSG랜디’와 ‘절친’ 기념을 위해 ‘랜디쓰데이 협약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이들 두 랜디는 캐릭터 소개와 세리머니, ‘찐친’인증 직인 퍼포먼스, 기념 촬영, 합동공연 등을 통해 서로에게 든든한 파트너가 되기로 했다.
지구 모양의 가방을 멘 LX랜디는 땅과 바다를 가장 잘 아는 성실한 거북이 캐릭터로 LX공사가 쌓아온 국토정보 분야의 전문성을 상징하는 동시에 전 세계를 누비며 국토정보 기술과 노하우를 전수하겠다는 글로벌 전문 공공기관의 의지를 담고 있다.
이로 인해 두 랜디는 정기적으로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합동공연, 유튜브 콜라보, 찐친데이 개최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한다. 또한 오는 13일 SSG 홈경기를 ‘랜디쓰데이’로 명명하고 합동시구/시타 행사, LX랜디 홈런인형 선물, 전광판 LX 이모티콘 송출 등도 이뤄진다.
한편 랜디를 활용한 협업 콘텐츠는 LX공사 유튜브 채널 LXTV를 비롯, 양사 SNS(인스타그램·페이스북) 등 온라인 채널에 업로드 돼 많은 팬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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