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찬균 기자] 대한노인회 인천연합회(회장 박용렬) 소속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문화해설단클럽’은 학교 문화 역사 강의를 전문으로 하면서 노인치매예방활동을 주로 하는 봉사클럽으로 주로 어린이를 대상으로 역사 강의 등을 해왔으나 지난해부터 코로나19로 인해 실내 봉사활동이 어려워 부득이 초등학교 앞에서 교통안전 캠페인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올해도 코로나19로 인해 재능 공연봉사활동이 어렵게 됨에 따라 지난 5월 25일 동춘초등학교 입구와 동춘역사거리에서 손수 캠페인 플래카드를 만들어 계도하는 등 교통문화 안전캠페인을 전개하면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박용렬 회장은 클럽 회원 어르신들에게 “코로나19로 각종 활동의 어려움에도 포기하지 않고 학교 앞에서 교통문화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열정에 감사드린다. 앞으로의 봉사활동도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분야를 찾아가서 하면 더욱 뜻 깊은 봉사활동이 될 수 있을것이다”며 클럽회원의 노고에 감사와 함께 건강한 활동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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