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찬균 기자] 대한노인회 인천 서구지회(지회장 양재편)는 5월 31일 (사)한국복지나눔(대표 박태성)으로부터 마스크 10만 장을 후원 받았다.
인천 서구청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사)한국복지나눔, 서구청, 지회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전달식 후 가진 간담회에서 양재편 지회장은 “노인들을 위해 마스크를 후원해 주신 박태성 대표, 그리고 이런 자리를 만들어주신 이재현 서구청장께 서구의 노인들을 대표해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후원 받은 마스크는 6월 1일부터 각 경로당별로 회원수에 따라 배분해 나누어줄 예정이다.
(사)한국복지나눔 박태성 대표는 인천서구에서 사회적기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발달장애인과 어르신들을 위해 바리스타 양성 교육 무료 실시, 마스크 후원 등 많은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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