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찬균 기자] 대한노인회 충북 진천군지회(지회장 박승구)는 5월 17일 20기 진천노인대학 개강식을 박승구 지회장과 노인대학생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천군노인복지관 강당에서 열었다.

코로나19로 인해 1년 넘게 중단됐다가 이날 노인대학 개강했으며, 심의보 전 충북노인복지관장의 특강이 있었다. 

강의 전에 학생들은 '수도권내륙선 광역철도 최종 확정'을 염원하는 캠페인을 가졌다.

민병우 학장은 “코로나19로 인해 1년여 쉬었다 만나 더욱 반갑다.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학구열을 불태우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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