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경북연합회, 회장단 간담회에 경북도 사회소통실장 예방
대한노인회 경북연합회, 회장단 간담회에 경북도 사회소통실장 예방
  • 박찬균 기자
  • 승인 2021.06.10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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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연합회는 6월 7일, 새로 부임한 최미화 경북도 사회소통실장의 예방을 받았다. 왼쪽에서  네번째 양재경 연합회장, 다섯 번째  최미화 사회소통실장.
경북연합회는 6월 7일, 최미화 경북도 사회소통실장의 예방을 받았다. 왼쪽에서 네번째 양재경 연합회장, 다섯 번째 최미화 사회소통실장.

[백세시대=박찬균 기자] 대한노인회 경북연합회(회장 양재경)는 6월 7일, 6월 1일자로 부임한 최미화 경북도 사회소통실장의 예방을 받았다.

이 날 연합회 회의실에서 제2차 경북연합회 회장단 간담회를 갖고 코로나19 상황에서의 각급회 활동 방향과 당면 현안사항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속 발전 가능한 각급회 운영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상반기에 계획된 활동은 모두 하반기로 연기하고 개최시기와 방법 등에 대해서도 상황에 맞게 적극적으로 재검토해 시행하기로 했다.

이 날 부임인사차 방문한 최 실장은 “막중한 소임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지역사회의 최고 어르신인 대한노인회 경북연합회와 양재경 연합회장을 비롯한 회장단 여러분들을 최우선적으로 방문 인사드린 후 다른 기관단체를 방문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면서 “이철우 도지사님과 소통이 어렵다고 생각될 때에는 언제든지 찾아주시면 만나 대화하겠다”며 부임소감을 말했다.

양재경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회소통실장이 노인회를 최우선적으로 생각하는데 감사하다. 노인들의 여가선용과 복지 증진을 위해 각급 노인회장들과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답하고 “코로나 상황에서의 각급회의 유기적인 협조와 운영의 묘를 기해 줄 것”을 부회장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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