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 서울 구로구지회 천왕이펜하우스 6단지 경로당(회장 홍성영)은 6월 4일 ‘해뜨락어린이집’ 원아들과 생태학습 체험활동의 일환으로 ‘1·3세대 어울림 텃밭’에서 ‘앵두따기’ 활동을 실시했다.
생태학습 체험활동은 2016년부터 구로구청에서 경로당 역점사업으로 ‘1‧3 세대가 함께하는 텃밭가꾸기’의 일환으로 6년째 실시하고 있다.
금년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이 많았으나 홍성영 경로당 회장과 정준태 사무장, 회원들의 열정으로 앵두나무를 가꾸고 고추와 가지를 심는 활동을 재개함으로써 주민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날 앵두따기에 참가한 어린이 9명은 신기한 듯 종알거리며 앵두를 수확했고, 활동 후에는 홍 회장이 주는 과자 선물을 받고 환호성을 지르며 기뻐했다.
이주세 기자 /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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