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찬균 기자] 대한노인회 서울 관악구지회(지회장 장석기)는 5월 31일 관악구민회관 강당에서 재임·신임 경로당 회장 14명에 대한 등록증 수여식을 가졌다.
수여식은 당초 경로당을 방문해 회원들과 함께 축하의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이 줄어들지 않아 경로당에서 하지 못하고 구민회관 강당에서 수여식을 갖게 됐다.
장석기 지회장은 “경로당 회원들과 함께 자리하지 못해 아쉽다"며 "앞으로 경로당 활성화와 회원관리에 힘써주시고 보조금 회계교육과 투명한 회계 집행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관악구 전통선술협회 김영주 회장이 비누꽃다발20개를 후원하고 축하의 자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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