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찬균 기자] 대한노인회 경남 창원시 마산지회(지회장 김구수)는 5월 25일 구산수정마을 노인자원봉사클럽 회원 20명을 대상으로 최명한 면장과 자원순환업무담당자가 방문해 재활용품 분리배출요령에 대해 교육했다.
구산수정마을 노인자원봉사클럽은 매달 2회 수정파출소, 수정보건소, 구산면 행정복지센터 주변 쓰레기와 잡초제거 활동을 하는 클럽으로, 이날은 재활용품 분리배출 교육을 듣고 3팀으로 나눠 활동했다.
최영임·김종연 코치는 “생수병도 어떻게 배출하느냐에 따라 쓰레기가 될 수도 자원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았다. 활동하면서 재활용이 가능한 쓰레기는 모아서 자원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배종한 이장은 “어르신들과 함께 재활용품 분리배출 모범마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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